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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릉외갓집 농산물 꾸러미

제주에서 출발하는 큐레이션 구독 서비스

https://linktr.ee/murungfarm

 제주에서 출발하는
 큐레이션 구독서비스,
 무릉외갓집
 제철 제주 농산물 꾸러미



제철 농산물 구독 서비스의 강자

마을기업 ‘무릉외갓집’


제주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제철 먹거리를 매달 한 박스에 채워, 육지에서도 제주를 느낄 수 있도록 배송해 주는 꾸러미 서비스를 14년째 해 오고 있는 제주 대정읍 무릉2리의 마을기업. 생산자에게 안정적인 판로와 수익을 제공해 주고, 소비자에게는 ‘외갓집에서 온 듯한’ 믿고 먹을 수 있는, 다채로운 제주 먹거리의 경험을 선물하고 있습니다. 





제주로 채우고, 제주로 느끼다 

fill with jeju, feel the jeju

무릉외갓집의 꾸러미 상품



외갓집에서 한 달에 한 번씩 꼬박꼬박 제주의 제철 먹거리들이 집 앞에 배달됩니다. 매달 무엇이 올지 궁금해하며 기다리는 맛, 내가 직접 선택했다면 맛보지 못했을 새로운 맛, 지금 이때 어떤 것을 골라야 할지 모르는 나의 선택 장애도 알아서 해결해 주는 제철 농산물, 과일 꾸러미들이에요. 외갓집은 제주도 남서쪽의 대정읍 무릉2리에 있어요. 그래서 ‘무릉외갓집’. 제철 식재료로 건강한 식생활을 추구하는 우리집엔 ‘농산물꾸러미’, 과일 좋아하는 부모님 댁엔 제철 과일로만 구성된 ‘과일꾸러미’, 혼자 사는 직장인 동생 집엔 1~2인 가정용 ‘족은꾸러미(족은은 ‘작은’을 의미하는 제주어입니다)’. 다양하게 즐겨보고 더 먹고 싶은 식재료는 꼭 집어 다시 주문하지요. 제주 전역에서 올라온 정성과 다양함으로 꽉 채워진 무릉외갓집 꾸러미 상품으로 제주를 느껴보세요!



먹고 사는 문제를 

먹고 사는 즐거움’이 되는 경험

무릉외갓집에서 

알아서 챙겨 보내주니까!


 

먹는 즐거움이 바쁜 일상에서 ‘문제’가 될 때가 있어요. 매일 뭘 먹어야 할지, 어떻게 건강하게 먹어야 할지 모르겠을 때 상상해 봅니다. 외갓집 가서 마당 평상에 앉아 할머니 텃밭에서 따온 식재료로 즐겁게 먹는 집밥을요. 시골에 있는 외갓집, 외할머니의 존재가 없어도 괜찮아요. 무릉외갓집이 있거든요. 제주 전역의 농부, 어부, 해녀들이 기른 제철 식재료들을 매달 한 번씩 꼬박꼬박 챙겨 보내주니까요. 제주에서 매달 올라오는 무릉외갓집의 꾸러미 상품을 받으면 먹고 사는 ‘문제’가 먹고 사는 ‘즐거움’이 됩니다.


 

제주의 모든 먹거리를 구독하세요!

농산물꾸러미


과일, 채소, 수산물, 특산물을 다양하게 포함한 제주의 모든 먹거리를 한 달에 한 번씩 받아볼 수 있는 상품. 매달 3~6가지씩, 연간 총 70여 가지의 제철 농산물을 집에서 편하게 받아보세요. 1개월씩 구매 혹은 정기구독 가능하며, 정기구독 시 약 15% 할인가로 이용 가능합니다. 

 





Q. 꾸러미 중 특색 있게 꾸려진 꾸러미에는 어떤 것이 있었나요? 

여름마다 보양식 해드시라고 제주 재래 닭인 ‘구엄닭’을 보내고 있어요. 올해는 7월 중복에 맞춰서 보내드렸지요. 구엄닭은 제주 애월 구엄리의 농장에서 방목하여 자연사료로 키운 닭인데 육질이 쫄깃하고 탄탄해요. 그리고 추석쯤이면 제주 수산 세트를 구성하여 보내드리고요.” 
– 무릉외갓집 김순일 실장     




과일만으로 꾸려진 

달콤한 제주를 보내드려요!

과일꾸러미


제철 과일만으로 구성한 꾸러미. 매달 1~5가지씩, 연간 총 40여 가지의 제주 제철 과일을 맛볼 수 있는 상품. 제주의 감귤, 만감류, 열대과일 등을 만나보세요. 작년(2022년) 한 해 기준, 꾸러미에 들어간 감귤류 종수가 무려 26가지! 귤이라도 다 똑같은 귤이 아니라는 것을 직접 체험해 보세요. 1개월씩 구매 혹은 정기구독 가능하며, 정기구독 시 약 15% 할인가로 이용 가능합니다.






Q. 무릉외갓집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상품도 있나요? 일명 무릉외갓집 리미티드(Limited)!

“있습니다! ‘레몬귤’입니다. 대한민국 통틀어 저희만 판매하고 있는 귤이에요. 귤인데 생긴 것이 레몬과 닮았고, 향도 레몬 향이 나요. 그런데 맛은 굉장히 달콤한 감귤 맛이죠. 레몰귤을 재배하는 농가가 우리나라에 딱 한 농가가 있어요. 농장주께서 직접 품종을 개량하고, 1년에 약 800kg 정도밖에 안 나와요. 보통 4월 쯤에 출하가 되어서 4월 꾸러미에 들어가는데, 레몬귤 덕분에 4월 꾸러미 때에 고객이 느는 현상이 나타나기도 해요.” 
– 무릉외갓집 김순일 실장     






‘우리집엔 먹을 사람이 없는데?’ 

1~2인 가정을 위한 "족은꾸러미"


1~2인 가정을 위한, 간편하게 조리하지 않아도 되는 식재료를 소량으로 꾸린 꾸러미. '족은'은 제주어로 '작은, 적은'을 의미합니다. 좋은 먹거리가 있어도 함께 나눠먹을 가족 수가 적어서, 혹은 조리할 시간이 없어서 건강한 제철 먹거리를 포기할 수는 없죠! 무릉외갓집은 1~2인 가정에도 소홀함이 없이 딱 필요한 양만큼 꾸려 보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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