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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릉외갓집의 애플멜론

참외와 멜론사이 어디쯤, 애플멜론

https://smartstore.naver.com/murungfarm/products/5725289730



제주도 신품종 애플멜론
수량: 3Kg이상 6수
가격: 42,000원
원산지: 국산


 

무릉외갓집은 서귀포시 대정읍 무릉2리의 51개 농가가 함께 설립한 마을기업입니다.
2009년부터 '제주도 농산물 정기배송서비스(농산물 꾸러미)'를 12년간 운영하고 있습니다.  
꾸러미 서비스 뿐아니라 개별 상품들을 각각 판매하는 단품 서비스와
농산물 직거래와 체험, 음료를 판매하는 매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보통 알고 있는 멜론은 '머스크멜론'으로 겉 껍질에 그물망을 씌운것처럼 생겼지만
애플멜론은 매끈한 겉껍질을 가지고 있고, 사과보다 조금 더 큰 크기로 한번 먹기 좋은 크기 입니다.
잘 숙성된 애플멜론은 18Brix이상의 당도를 내기도 합니다. 



제주도는 겨울과일인 감귤이 가장 대표작물이다 보니 감귤 재배로 많이 편중 되어있어서 여름과일이 상대적으로 적습니다.
이 애플멜론은 여름과 가을까지 수확할 수 있어서 감귤 비수기에 좋은 대체작물로 개발 되었습니다.
또 저장이나 유통도 상대적으로 용이해서 딸기나 토마토를 재배하던 농가에서 대체 작물로 선호하고 있습니다.


1. 멜론빙수

 -재료 : 멜론 1통, 우유, 시럽, 애플민트

 -멜론 속의 씨를 제거하고 속을 파낸 후 과육은 우유, 시럽과 함께 믹서에 갈아준다. 통에 담아 얼린다. 멜론은 그릇으로 만들고 얼린 빙수를 담는다. 멜론과육과 애플민트로 장식한다.

2. 프로슈토 카나페

 -재료 : 멜론 1/2통, 프로슈토, 그린올리브, 꼬치, 발사믹글레이즈

 -멜론은 한입 크기로 썰어 준비한다. 멜론위에 프로슈토, 그린올리브를 얹고 꼬치로 고정시킨다. 그릇에 담고 발사믹 글레이즈를 뿌려 완성한다.

3. 오픈샌드위치

 -재료 : 바게트빵, 크림치즈, 차이브, 멜론 1/2통, 블루베리, 적양파, 청양고추, 베이컨

 -바게트빵은 얇게 썰어 양쪽을 구워준다.

  베이컨은 잘게 잘라 바삭하게 구워준다.

  크림치즈에 소금, 후추, 차이브를 넣어 버무린다.

  멜론은 한입크기로 썬다.(소금, 후추, 올리브오일)

  적양파와 청양고추는 얇게 채썬다.

  바게트빵에 크림치즈를 바르고 멜론과 블루베리를 얹는다. 

  적양파와 청양고추, 구운베이컨을 뿌려 완성한다.

4. 멜론볶음밥

 -재료 : 멜론 껍질, 시판용 볶음밥 1봉지

 -멜론 껍질의 흰부분을 벗겨 잘게 다진다. 볶음밥에 함께 넣어 볶는다.



감귤의 재배기술이 발달되면서 단위면적당 감귤의 생산량이 증가되고,
해외 과일들이 저가로 많이 수입되면서 국내의 감귤 소비량이 감소되었습니다.
그렇다보니 감귤농가는 감귤로 인한 소득이 점차감소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기술센터는 물론이고 감귤농가도 점차 대체작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애플망고, 애플수박, 망고수박, 패션후르츠, 바나나, 파이애플, 용과 등 다양한 과일들이 감귤의 대체 작물로 제주에서 재배되고 있습니다.  



먹거리를 구매할 때 판매자에 대한 신뢰가 가장 중요하다. 특히나 온라인으로 구매할 때는 절대적이라고도 할 수 있다. 맛을 보지 못하기 때문이다. 평소 제철과일을 부모님께 보내드리기 위해 무릉외갓집을 이용하곤 한다. 무릉외갓집은 맛을 보지 않아도 가장 좋은 먹거리를 보낼 것이라는 믿음이 있기 때문이다. 요즘 오일장을 가보면 꽤나 자주 새로운 품종의 과일들이 출하된다. 애플멜론도 그런 호기심에서 부모님께 보내드리고 나도 맛본 과일이다. 어디서나 구매할 수 있는 귤을 드렸을 때와는 사뭇 다른 반응이시다. "제주 사는 아들이 이런 귀한 과일을 보냈소"하고 친구 분들께 자랑이라도 하셨던 모양이다. 아담한 사이즈, 참외와 멜론 어디쯤에 있는 식감에 달달함은 그것보다 조금 더 한, 그리고 무엇보다 어디에도 없는 귀한 과일이라 하니 부모님 효도용으로 최고의 선물이다. 


무릉외갓집
제주특별자치도 대정읍 중산간서로2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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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414-79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