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귀촌인들의 정성과 열정으로 만든

폴개네 벌꿀 추석세트

잘하지는 못하지만 우직스럽고 정직한 농부 폴개협동조합

새로운 제2의 인생

정착을 목적으로 제주로 내려오지는 않았으나 천혜 자연 제주의 매력에 빠져 제2의 인생을 제주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30년 동안 교직에 있다 보니 특별한 기술은 없고 정년퇴직 없이 할 수 있는 일을 생각해보니 농업이라는
생각에 제주에서 서투르지만 정직한 농부로 살고 있습니다. 아는 사람은 하나 없고 농업에 관한 기술도 없는 귀농인은
정착까지 많은 어려움을 겪습니다. 혼자 하면 힘든 부분을 여러 사람이 서로 돕고 의지하며 함께 정착하기 위해
2016년에 폴개협동조합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폴개’는 뻘이 있는 갯벌이라는 뜻을 가진 제주도 남원 태흥리의 옛 지명이자, ‘팔아주게’라는 의미의 제주도 방언입니다.
“귀농을 생각하고 내려온 사람들이 할 일을 찾지 못하거나 실패해서 다시 올라가면 제주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만
남지 않겠나”라고 되묻고는 “그런 사람들에게 폴개가 든든한 실험장이 되 다양한 시도를 돕고 생존할 수 있는
노하우를 제공해 아름다운 제주를 함께 알리는 것”
을 기업의 목표로 정했습니다. 제주에서 살길을 찾고 더불어
사는 삶을 위해 기꺼이 폴개협동조합은 인큐베이터의 역할을 수행할 것입니다.


노력에 대한 인증

오랜 전통과 다양한 노하우를 지니고 있는 기업과는 비교가 될 순 없지만, 폴개만의 제품을 소비자들에게 인정을
받기까지 2016년 함께 시작한 12명의 조합원과 함께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3년간의 예비사회적기업을 거쳐 사회적기업으로, 많은 노력 끝에 2018년[6차산업 인증업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국가인증 스타팜], 2019년 제주도 농업기술원 [농촌 교육농장], 2020년 [제주형 사회적농업 사업자], 2020년[사회
적경제 혁신 성장사업 사업자 선정], 2021년 농림축산식품부 [우수 식생활 체험공간]의 인증을 받았습니다.

일석이조의 해택

현재 폴개협동조합은 감귤 농사를 기반으로 유기농 블루베리와 꿀까지 제품의 다양화를 통해 사계절 판매 및
체험할 수 있는 상품을 개발하여 1년 내내 수익이 발생하는 구조를 만들었습니다.
밀감은 직거래 판매부터 주스에서 즙이나 잼, 칩까지 다양한 제품으로 생산되어 농부의 노력을 헛되게 하지 않는 중요한
폴개의 주 생산품입니다. 또한 감귤밭에 있던 폐창고를 리모델링한 교육장과 제주 드림캠프의 넓은 교육장에서는 6
차산업을 비롯한 사회적기업 및 귀농교육, 은퇴자 교육 등 다양한 강연과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폴개
협동조합은 아이들이 자연과 함께 뛰어놀 수 있고, 어른들이 쉬어가는 휴식공간으로 농장을 방문하는 방문객에게
직접 제주도의 로컬푸드를 체험할 수 있게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폴개네 허니폴폴

- 벌꿀 스틱형(10g x 10포) 2박스
- 벌화분 스틱형(5g x 10포) 1박스

특판가(추석까지) 35,000원
* 구매문의: 폴개협동조합 064-764-0116



폴개네 벌꿀

- 벌꿀(330g) 2병
특판가(9/30까지) 20,000원 
                              

- 벌꿀(330g) 1병
- 벌화분(330g) 1병
특판가(9/30까지) 30,000원
* 구매문의: 폴개협동조합 064-764-0116